[비하인드=김미진기자] 그룹 원타임 멤버이자 성우로 활동 중인 송백경이 1세대 아이돌 멤버에 관한 충격적인 폭로를 내놨다.
송백경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의 1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그룹 (멤버중 한 두명 쓰레기가 존재하는...) 그 그룹 멤버가 지 스스로 작곡했다는 노래 (별로 유명한 노래도 아님) 근데 그거~~ 실은 내가 돈 한푼 안받고 싸구려 우정으로 대리작곡 해준거...ㅜ 아직도 어디가서 폼잡으며 잘 불러댄다는데. 영광이다 ㅋ ㅉㅉㅉ 난 낯짝이 얇아서 연예인 그만 둔 지 오래거든."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자물쇠에 문이 잠겨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송백경은 지난 1998년 원타임 1집 앨범 '1TYM'으로 데뷔했다. 2019년부터는 KBS 44기 성우로 활동 중이다.
[사진=송백경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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