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제주 여행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주도 #jejuisland 휴가철이라 사람이 많은 제주 날씨가 다 했고…. 빙수 맛에 빠졌고…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 "라는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의 한 호텔에서 8만 원대 망고 빙수를 먹으려는 아야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단발 헤어스타일로 단아한 미모가 인상적이다.
최근 아야네는 40.5kg이라는 몸무게를 공개하며 저제충 고민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와 혼인 신고를 먼저 한 뒤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일본에서 30명 규모의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린 뒤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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