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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새 앨범 발매 기념 깜짝 버스킹 ‘대세 인증’
우주소녀, 새 앨범 발매 기념 깜짝 버스킹 ‘대세 인증’
  • 김태석 기자
  • 승인 2018.09.21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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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걸그룹 ‘우주소녀’가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깜짝 버스킹으로 팬들과 만났다.

우주소녀는 어제(19일) 새 미니앨범 'WJ PLEASE?(우주 플리즈?)'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 신촌, 명동, 코엑스 총 3곳에 걸쳐 깜짝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컴백에 앞서 이번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 우주소녀는 타이틀곡 '부탁해(SAVE ME SAVE YOU)'를 비롯해 '꿈꾸는 마음으로', '너에게 닿기를'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버스킹 공연에서는 타이틀곡 '부탁해(SAVE ME SAVE YOU)' 무대를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앞서 최초로 공개한 것으로 수많은 관객들이 운집되며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코엑스 공연의 경우에도 동측 광장 크라운미디어 옥외 전광판에 '부탁해(SAVE ME SAVE YOU)' 뮤직비디오가 상영되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우주소녀는 같은 날 오후 11시 네이버 V 라이브 우주소녀 채널과 V COOKIE 채널을 통해 전세계 생중계된 ‘WJSN X LieV - 우주소녀의 눕방라이브!’에서 하트수 1억 3천만을 기록하며 대세 걸그룹으로서 인기를 증명했다. 우주소녀는 팬들과 함께 7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과 새로운 앨범에 대한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전하며 행복한 컴백 일을 맞았다.

한편 우주소녀는 새로운 미니앨범 'WJ PLEASE?(우주 플리즈?)'와 타이틀곡 '부탁해(SAVE ME SAVE YOU)'로 20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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