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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F 2018, 에픽하이-AOMG-보아 등 화려한 라인업 공개
GMF 2018, 에픽하이-AOMG-보아 등 화려한 라인업 공개
  • 김소현 기자
  • 승인 2018.09.2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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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소현기자] 올해 마지막 야외 페스티벌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8(이하 GMF 2018)’의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번에는 가장 뛰어난 공연을 선보이는 힙합/알앤비 계열 최고의 간판스타들이 대거 합류해 화제다. 2016년 GMF 10주년에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출연했던 에픽하이가 GMF에 첫 출격 하며, 지난해 GMF를 통해 놀라운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던 AOMG의 수장 박재범, 감각적인 히트곡 제조기 자이언티도 출연을 확정했다.

이어 출연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기에 충분한 보아, 박재범, 에픽하이, 윤하를 필두로 페퍼톤스, 노리플라이, 데이브레이크, 소란, 정준일, 스윗소로우 등 GMF을 이끌어온 아티스트와 어반자카파, 멜로망스, 폴킴, 치즈, 선우정아 등 GMF의 새로운 간판 아티스트가 출격한다.

더불어 로이킴, 볼빨간사춘기, 김나영, 양다일에 이르는 대중성 기반의 음원 강자들과 CJ튠업 출신의 신예들까지 총망라되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외 몇몇 아티스트의 공연에 깜짝 피처링 아티스트가 등장해 특별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는 등의 아직 공개되지 않은 이벤트들도 많다. 또한 오는 28일 공개 예정인 타임테이블을 통해 사인회, 고스트댄싱, 해브어나이스데이 쇼케이스, 하이터치회 등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들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야외 페스티벌 시즌의 마지막을 장식할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8은 오는 10월 20일 토요일, 21일 일요일 올림픽 공원에서 개최한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민트페이퍼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의 홈페이지 및 SNS에서, 티켓은 인터파크와 멜론 티켓, 예스2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루비레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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