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폭우 속 근황을 전했다.
그리는 8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7년 만에 지하철!!"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리가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지하철 내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발아래 놓인 살이 부러져 망가진 우산이 그리가 겪은 거센 폭우와 바람을 짐작케 한다.
한편, 이날 8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 곳곳이 물에 잠기고 지반침하, 정전 등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그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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