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맛있는 녀석들' 뚱5가 '낚시 복불복'으로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갈 뚱 2명을 선발한다.
오늘(12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90회에서는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삼시몇끼 어촌편 : 여름방학' 특집을 진행하는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망구형(이명규 PD)은 "오늘은 삼시몇끼 어촌편이다. 부제는 여름방학이다. 삼시몇끼가 바다에서 진행되는 건 처음이다"라고 설명하며 오프닝을 열었다.
곧이어 대게탕, 오징어회, 횟밥 등 울진에서 난 신선한 요리들로 아침 식사를 시작한 뚱5. 이 과정에서 홍윤화가 "회를 김에 싸 먹으면 맛있다. 제 차에 김이 있으니 가져오겠다"라고 맛팁을 제안했고, 이를 들은 문세윤이 "왜 차에 김이 있어?"라고 되물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뚱5는 배를 타고 낚시를 할 뚱 2명을 선발하고자 '낚시 복불복'을 진행해 흥미를 높이기도.
'낚시 복불복'에 당참된 뚱 2명은 각각 "난 참돔도 잡아봤다", "난 어복이 있다"라며 신경전을 벌였고, '낚시왕' 자리를 두고 치열한 대결을 벌여 최종 승자를 향한 궁금증을 솟구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 390회는 오늘(12일) 오후 8시 채널 IHQ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 I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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