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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만 넷' 정주리, 다자녀 혜택으로 '내집 마련 성공'··· "전에는 전세, 여기는 분양 받은 집"
'아들만 넷' 정주리, 다자녀 혜택으로 '내집 마련 성공'··· "전에는 전세, 여기는 분양 받은 집"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8.18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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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정주리’ 영상 캡쳐
사진=유튜브 채널 ‘정주리’ 영상 캡쳐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자녀 혜택으로 분양받은 새집을 공개했다.

17일 정주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드디어 이룬 내 집 장만! 랜선 집들이 어서 따라와~! (feat. 다자녀 청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주리는 “이곳은 우리 집이다. 그전은 전세였지만 이건 분양받은 집”이라며 “로열층에 있다. 원래 7~9월이 입주 기간인데 집주인분이 (현재 집을) 부동산에 내놔서 아직 사람들이 보러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정주리의 새집이 공개됐다. 탁 트인 거실뷰와 채광에 정주리는 “(현재 동)이 뷰가 제일 잘 보이는 곳”이라며 “남편이 딱 하나만 생각했다. 평수는 예전 집과 똑같이 43평이다”라고 했다.

특히 다자녀 청약을 통해 분양에 성공했다는 정주리는 “다 우리 애들 덕분이다. 셋째 도하 때 신청했다. 우리 점수가 80점이어서 거의 만점이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강남 쪽을 쓰지 그랬냐’했는데 돈이 안 됐다. 지금도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인테리어에 대해서는 “남편이 인테리어 쪽 일을 하다 보니 알아서 꾸민다고 했다. 나중에 이사 오면 집의 분위기가 다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넷을 두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정주리’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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