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0 15:07 (토)
‘집사부일체’ 육성재, “사부님, 자아가 두 개세요?”
‘집사부일체’ 육성재, “사부님, 자아가 두 개세요?”
  • 김태석 기자
  • 승인 2018.10.22 2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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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SBS ‘집사부일체’에 ‘지킬 앤 하이드’ 급 반전 매력을 지닌 사부가 등장했다.

지난 21일 SBS ‘집사부일체’에서 국민 스타 사부님의 반전 매력이 공개됐다.

이날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열아홉 번째 사부를 만났다. 배고픈 멤버들을 위해 사부가 ’뷔페‘라며 데려간 곳은 다름 아닌 시골의 한 장터였다. 각양각색의 먹거리에 신난 멤버들은 진짜 뷔페에 온 양 다양한 음식들을 샀다.

이를 지켜보던 사부는 멤버들에게 “장터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이 있다”며 자신만의 팁을 전수했다. 이에 멤버들은 “그게 정말 가능하냐”, “이런 분인 줄 몰랐다”며 예상치 못한 사부의 반전 매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사부는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뽐내다가도 순간순간 동네 아저씨 같은 친근한 매력을 보였다. 이런 사부를 가만히 지켜보던 막내 육성재는 조심스럽게 “사부님, 혹시 자아가 두 개세요?”라고 물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아찔한 이중 매력을 지닌 사부님의 정체는 21일(일) 오후 6시 25분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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