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5 23:26 (수)
장나라, ‘황후의 품격’에서 역대급 솔직허당 '오써니'로 변신
장나라, ‘황후의 품격’에서 역대급 솔직허당 '오써니'로 변신
  • 김영우 기자
  • 승인 2018.10.24 1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하인드=김영우기자] SBS ‘황후의 품격’ 장나라가 유쾌‧상쾌‧통쾌한 ‘역대급 솔직허당’ 오써니로 변신한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1월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다.

2018년 현재가 ‘입헌군주제 시대’, 대한제국이라는 가정하에 시작되는 신선하고 기발한 스토리 전개와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한 ‘황품 라인’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장나라는 ‘황후의 품격’에서 이름 없는 뮤지컬 배우이자 황제 이혁(신성록)을 고등학교 때부터 동경해온, 오써니 역을 맡아 대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고백 부부’ 이후 약 1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장나라의 또 다른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 측은 “장나라는 오써니 캐릭터를 통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숨겨졌던 반전 매력을 한껏 발산하게 될 것”이라며 “허당스럽지만 귀엽고, 정의로우면서도 화통한, 다양한 매력을 지닌 오써니로 나서게 될 장나라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흉부외과’ 후속으로 오는 11월 중 방영된다.

[사진=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