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동안미가 눈에 띄는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24일 이혜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왜이리 시간이 빨리가는거죠??? 왜죠???"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이혜원은 청바지와 흰 티를 입고 머리를 묶은 채 거울을 향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이혜원은 SNS에 "얼마 전 25층 엘리베이터 사건 이후 공황이 심해지더니 바닥에 머리를 부딪히고 쓰러지는 사고가 있었어요. 구급차도 타보고 두렵고 무서운 시간들을 보내고... 이젠 다시 세상 밖으로 천천히 나오고 있어요. 몸이라는 것이 참 신기하게. 난 괜찮을 줄 알았는데도 실은 그게 아니었더라구요"라며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이혜원은 2001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있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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