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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녀석' 뚱5, '음식 멸종론'에 사명감 폭발→ 투호 던지기로 '한입만' 가린다
'맛녀석' 뚱5, '음식 멸종론'에 사명감 폭발→ 투호 던지기로 '한입만' 가린다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2.08.25 1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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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IHQ 제공
사진 = IHQ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맛있는 녀석들' 유민상, 문세윤이 김민경 표 '땀면가왕'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오는 26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92회에서는 경상북도 안동시 특집을 진행하는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뚱5는 안동의 대표 음식인 안동국시와 안동찜닭을 먹으러 나섰다. 

먼저 안동국시 맛집에 도착한 이들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이열치열 먹방을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김민경이 "진짜 덥다"라며 수건으로 얼굴이 가렸고, 이를 본 문세윤, 유민상이 "수건으로 얼굴을 가린 이분은 바로~", "땀면가왕"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홍윤화가 준비한 안동식혜를 먹던 뚱5는 '음식 멸종론'을 내세우며 "동물보호단체처럼 우리가 음식보호단체를 결성해서 한국의 음식이 사라지지 않게 하자"라고 다짐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이후 두 번째 메뉴인 안동찜닭 맛집에서 '한입만'의 주인공을 가리기 위해 투호 던지기에 돌입한 이들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대역전극으로 이를 지켜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 392회는 오는 26일 오후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사진 = I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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