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이번에는 제주도에서 겪은 '웃픈일화'를 공개했다.
아이비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주에서 충격적으로 맛있게먹은 @bacco_jeju 최근 먹은 음식중에 제일 맛있어서 잊혀지지가 않네...
(정보도 제대로 안보고..창피하지만...)츄리닝입고갔다 일명 (XX)먹어서 차에서 급하게 옷갈아입었지만 ㅋㅋ드레스코드 참고하고 가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아이비는 제주도를 찾아 맛집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이비가 드레스코드를 제대로 알고 가지 못해 처음에 출입 거절 당했다고 밝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비는 지난 13일, 14일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단독 콘서트 'NEXT PAGE(넥스트 페이지)'를 개최했다.
[사진=아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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