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아나운서 강수정, 황수경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6일 김영철은 자신의 SNS를 통해 "네~~ 잘 만났습니다 우리!! 셋 #아는형님 하고 만나자 만나자 한게.. 드디어.. 나름 유닛 #강황김 #황수철 아님 #아나개그맨 뭐 하나 하자 진짜로!!! #오물셋 오디오 물리는 셋~ 1초의 정적 한번 없었던 진행병 걸린.. 남도 배려 하고 지 몫도 챙겨야하는 근데… 전쟁터도 아닌 뭐 하이튼.. 아형 뒷얘기 요즘 얘기, 홍콩 얘기…등등 ㅎㅎㅎ 수정이는 진짜 잘 웃고.. 황수경은 진짜 웃기고… 귀한 캐릭터 그 흔한 가을이 오는 야긴 안 했네! 가을에 보자!! 꼭 봐야지 그럼. 내가 샀으니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음은 누가 살까요?? 네 잘 먹겠습니다아~~"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김영철은 아나운서 강수정, 황수경과 함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면서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김영철은 현재 JTBC '아는 형님'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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