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4 19:41 (수)
'9월의 신부' 김수민, 드레스부터 한복까지 '웨딩화보' 공개··· 설렘 가득한 '행복한 미소'가 시선 사로 잡아
'9월의 신부' 김수민, 드레스부터 한복까지 '웨딩화보' 공개··· 설렘 가득한 '행복한 미소'가 시선 사로 잡아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8.29 14: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김수민 인스타그램
사진=김수민 인스타그램

[비하인드=김미진기자] 방송인 김수민이 9월 결혼식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29일 김수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끝날 것 같지 않던 #예신의 삶이 끝나감을 실감해요! 점점 막바지에 달하는 예식 준비, 혹시 인사 못 드린 분이 있을까봐 자다가도 번쩍 눈이 뜨이고.. 보고싶은 얼굴들이 다 와줄까 싶은 마음에 설레서 잠 못들고.. 놓친 건 없는지 하나하나 확인하는 마음이 이삿짐 싸듯 지나온 길을 자꾸 하나하나 돌아보게 해서 여러 감정들이 지나가요. 내가 이러한 인생의 이웃들과 이런 기억들을 만들며 살았구나 하는.. 고맙고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하루하루 기도하는 마음으로 날씨를 확인하고 디데이가 다가올수록 무탈함에 안도하고 가족에게 감사하고 반복이네요! 유일한 걱정, 나의 코감기가 제발 낫길 바라며 ... ㅎㅎ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곧 예식날 뵈어요, 다들 보고싶어요!"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김수민의 웨딩드레스부터 한복까지 다양한 웨딩 화보가 담겨있다. 

특히 김수민은 예비신랑 옆에서 결혼에 대한 설레임과 기대로 가득찬 환한 미소로 행복한 마음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따.

한편, 김수민은 지난 2018년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이후 지난 해 6월 퇴사하였다.

[사진=김수민 인스타그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