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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신곡 'Can’t Stop Shining' 벅스 최상위권 진입···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
템페스트, 신곡 'Can’t Stop Shining' 벅스 최상위권 진입···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8.3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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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소속사 제공
사진 = 소속사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첫 번째 컴백을 통해 유의미한 기록을 달성했다.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지난 29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SHINING UP(샤이닝 업)'을 발매하고 5개월 만에 컴백했다.

타이틀곡 'Can’t Stop Shining(캔 스탑 샤이닝)'은 발매와 동시에 벅스 실시간 차트 2위를 차지했고, 수록곡 'Young & Wild(영 앤 와일드)', 'START UP(스타트 업)', '하루만'이 각각 3위부터 5위에 올랐다. 그뿐만 아니라 미니 1집 'It's ME, It's WE(잇츠 미, 잇츠 위)'의 수록곡 '있을게 (to YOU)'까지 최상위권에 진입하며 차트 줄세우기에 성공했다.

'Can’t Stop Shining' 뮤직비디오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조회수는 공개 반나절 만에 100만 뷰에 육박했고, 역대급 '파워청량' 콘셉트에 글로벌 팬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팬들은 "'Bad News(배드 뉴스)'와는 전혀 다른 장르지만 둘 다 중독성이 있다. 보컬부터 연기, 댄스 실력은 물론 비주얼까지 훌륭하다" "템페스트는 첫 번째 컴백 활동을 통해 누구보다 밝게 빛날 것이다. 노래 제목처럼 빛을 멈출 수 없다" "노래 너무 좋다. 앨범 전체가 예술이다" "뮤직비디오 너무 예쁘다. 음악이 너무 좋아서 한 번 듣고 푹 빠졌다" 등 다양한 감상을 남기고 있다.

신보 'SHINING UP'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빛'을 주제로 끝도 없이 반짝이는 청춘의 에너지와 감성을 담은 앨범으로, 여름에 피어난 사랑과 희망을 노래한다.

타이틀곡 'Can’t Stop Shining'은 청량한 분위기의 댄스 팝 곡으로 감성적이고 다이내믹한 보컬 멜로디와 랩이 듣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멤버 화랑이 'Can’t Stop Shining'과 '하루만'의 작사에 참여해 템페스트만의 색깔과 iE(팬덤명)에 대한 사랑을 선명히 담아냈다.

지난 3월 데뷔 앨범 'It's ME, It's WE'로 초동 판매량 7만 5천 장 이상 돌파는 물론 타이틀곡 'Bad News'로 데뷔 6일 만에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오르며 단숨에 '4세대 핫템'으로 떠오른 템페스트가 이번 신보를 통해 또 어떤 기록들을 경신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템페스트는 지난 29일 팬들과 데뷔 첫 대면 쇼케이스를 통해 만나 감격의 시간들을 나눴다. 유의미한 성적과 함께 가요계 새로운 돌풍을 예고한 템페스트는 앞으로도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 =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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