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아티스트로 거듭난 에이핑크 정은지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구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혜화역(暳花驛)’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4일 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구에서의 혜화역! 즐거웠습니다!!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구에서 진행된 ‘혜화역’ 콘서트가 끝난 후 관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정은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국내에서 성황리에 ‘혜화역’콘서트를 이어가고 있는 정은지는 오는 11월 28일, 29일 이틀간 시부야 오와다 사쿠라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인 ‘2018 Jeong Eun Ji 1st Live in Japan Hyehwa(정은지 퍼스트 라이브 인 재팬 혜화)’를 열고 일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정은지 인스타그램 및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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