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00:30 (금)
장미인애, 이번엔 도 넘은 팬에 분노
장미인애, 이번엔 도 넘은 팬에 분노
  • 전시윤 기자
  • 승인 2018.11.26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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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전시윤수습기자] 탤런트 장미인애가 도 넘은 팬심에 분노했다.

26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통화 목록을 캡처한 화면을 게재했다. 밤늦은 시각 팬의 연속된 영상전화에 분노해 팬의 계정과 개인 사진을 여과 없이 드러낸 것.

이어 “팬이신 건 알겠으나 이건 죄송하지만 밤늦은 시간에 경우가 아닌 거 같습니다만. 이런 분들 종종 계시지만 제가 그냥 참을 일은 아닌 거 같아 올립니다”며 “차단하면 되지 할 수 있지만 저는 충분히 소통하고 듣고 보고 하려 합니다. 이런 일 계속하신다면 차단은 물론이고 참지 않습니다”라고 경고 글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상한 사람들 많다”, “인스타그램도 영상통화가 되는군요. 갑자기 영상통화는 결례이긴 하죠”, “지킬 것은 지켜야 합니다. 혼자 사는 세상인 줄 착각 하시는 분들 정신 차리세요” 등 장미인애를 응원했다.

하지만 사진에 드러난 개인 계정에 우려의 글도 올라오고 있는 상황. 일부 팬들은 “팬 계정은 모자이크 처리하지”, “고소하면 어쩌려고”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장미인애는 지난 13일 스폰서 제안을 폭로해 화제가 된 적 있다.

[사진=장미인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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