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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 오는 10월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 1년간의 열애 끝에 찾아온 '결실'
고원희, 오는 10월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 1년간의 열애 끝에 찾아온 '결실'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9.16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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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원희 인스타그램
사진=고원희 인스타그램

[비하인드=김미진기자] 배우 고원희가 오는 10월 웨딩드레스를 입는다.

고원희가 오는 10월 7일 서울 모 호텔에서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약 1년간 사랑을 키워왔으며 조심스럽게 결혼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원희의 측근은 “최근 고원희로부터 청첩장을 받았다. 갑작스러우면서도 반가운 소식에 깜짝 놀랐다”면서 “조용히 결혼을 준비해와 예식일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직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고원희의 예비신랑은 다이어트 보조식품 등을 제작하는 업체의 대표다. 유명 연예인이 이 브랜드의 모델로 나서고 있다. 이 때문에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도 조예가 깊은 예비신랑과 고원희가 공통 관심사가 많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1994년생인 고원희는 지난 2010년 한 CF를 통해 데뷔한 후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을 비롯해 ‘으라차차 와이키키’, ‘당신의 하우스헬퍼’,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출연했고 지난해에는 KBS 2TV 주말극 ‘오케이 광자매’의 주연으로 나서 주목받았다. 

[사진=고원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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