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가수 양파가 교통사고 후 근황을 알렸다.
22일 양파는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천천히 회복 중입니다. 비밀로 하려했는데 괜한 걱정끼친 거 같아 속상 맘써준 팬들, 친구들 모두 고마워요 더 염려되지 않게 종종 소식 전할게요 아직은 통증으로 SIRI가 효자니 기척이 늦어도 이해해줘요 모두 부디 건강"라는 멘트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양파는 지난 8일 서울 한남대교에서 운전을 하다 3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한 바 있다. 사고 3차 피해자였던 양파는 급히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고 검상 진행 결과 다행히 이상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파는 지난해 JTBC 드라마 '한 사람만' OST 'Happy End'를 발매했다.
[사진=양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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