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19:54 (금)
남궁민, 연인 진아름과 7년 열애의 결실 맺는다··· 내달 7일 웨딩마치 올려
남궁민, 연인 진아름과 7년 열애의 결실 맺는다··· 내달 7일 웨딩마치 올려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9.28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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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궁민,진아름 인스타그램
사진=남궁민,진아름 인스타그램

[비하인드=김미진기자] 배우 남궁민이 연인 진아름과 7년 열애의 결실을 맺는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내달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결혼식은 양가 친척과 지인들만 초대,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사회는 드라마 '김과장', '훈남정음', '검은태양'에 함께 출연한 남궁민의 오랜 절친이 정문성이 맡으며, 축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었다. 지난 2016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7년째 사랑을 이어왔다.

남궁민은 지난 2021년 'MBC연예대상'에서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아름아. 내 곁에 항상 있어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는 수상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남궁민은 현재 SBS-TV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변호사 천지훈 역으로 열연 중이며, 진아름은 최근 '골 때리는 그녀들', '편스토랑'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남궁민,진아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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