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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오늘(29일) '엠카운트다운' 출격··· '퍼포비티'다운 컴백 무대 '기대 UP'
크래비티, 오늘(29일) '엠카운트다운' 출격··· '퍼포비티'다운 컴백 무대 '기대 UP'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2.09.29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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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본격적인 음악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29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네 번째 미니앨범 'NEW WAVE(뉴 웨이브)'의 타이틀곡 'PARTY ROCK(파티 록)'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타이틀곡 'PARTY ROCK'은 펑크와 EDM 요소를 결합한 팝&록 장르의 신나는 댄스곡이자 이번 앨범의 시그니처 트랙이다. 듣는 순간 어깨를 들썩이게 할 만큼 크래비티가 가진 파워 긍정 에너지를 제대로 폭발시킨다.

이날 크래비티는 타이틀곡 정체성을 그대로 담은 '파티 록' 춤을 통해 무대를 단숨에 신나는 파티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특히 로큰롤을 상징하는 재치있는 포인트 안무와 함께 무대를 즐기는 모습으로 자유로운 청춘의 에너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27일 발매한 'NEW WAVE'는 정규앨범 파트 2 'LIBERTY: IN OUR COSMOS(리버티: 인 아워 코스모스)'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K팝의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의지가 담긴 앨범으로 크래비티의 청춘과 성장을 노래한다.

특히 우빈은 수록곡 'Colorful(컬러풀)'을 통해 데뷔 첫 프로듀싱에 참여해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다. 세림과 앨런 또한 전체 6개 트랙 중 4곡의 작사에 이름을 올려 이번 'NEW WAVE'는 멤버들의 참여도가 높은 웰메이드 앨범으로 탄생됐다.

27일 발매 이후 데뷔 최초 대면 컴백쇼를 열고 활동의 첫 단추를 끼운 크래비티는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 무대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한편, 크래비티가 출연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은 29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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