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내년 1월 7일 완전체 컴백을 확정지었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이핑크가 내년 1월 7일 컴백한다”며, “지난 ‘1도 없어’를 잇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핑크러쉬’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핑크 특유의 청순미에 ‘걸크러쉬’를 더한 콘셉트다. 더욱 짙어진 ‘핑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최근 콘서트 연습과 연말 시상식 그리고 컴백까지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에이핑크는 지난 7월 미니 7집 ‘ONE & SIX(원앤식스)’의 ‘1도 없어’ 이후 약 6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한편, 'FIVE(파이브)', 'LUV(러브)', 'Mr. Chu(미스터 츄)', 'NoNoNo(노노노)' 등의 곡들을 발표하며 청순한 이미지로 사랑 받아온 에이핑크는 최근 ‘1도 없어’로 ‘청순 카리스마’ 선보이며 강렬한 변신에 성공했다. 이에 에이핑크가 다음 음반에서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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