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시아버지 생신을 맞이하여 서프라이즈 선물을 했다.
10일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버지생신 맞이 #가족여행 집에서부터 서프라이즈선물준비한 며느리 이러한 가정을 꾸리게 해주신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렇게 행복하게 만들어준 영란씨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아버지건강하세요 #무탈함이곧행복"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꽃다발 안에서 끝도 없이 뽑아져 나오는 5만원짜리 지폐를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 장영란의 시아버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인 남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있다.
[사진=한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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