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00:30 (금)
'얼어죽을 연애따위' 이다희, 최시원 상의 노출에 '동공지진'
'얼어죽을 연애따위' 이다희, 최시원 상의 노출에 '동공지진'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10.12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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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 ‘얼어죽을 연애따위’ 제공
사진=ENA ‘얼어죽을 연애따위’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이다희와 최시원이 아찔한 상황을 연출한다.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 측은 10월 12일 구여름(이다희)이 늦은 밤 위에 사는 박재훈(최시원) 집에 들어선 장면을 공개했다.

상의를 탈의한 상태인 박재훈은 갑작스런 구여름의 방문에 화들짝 놀라 허겁지겁 몸을 가리고, 구여름은 뜻밖의 노출에 당황한 듯 그대로 멈춰 서서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박재훈이 쇼파 위로 엎드리자 구여름이 가깝게 다가가 앉은 모습.

박재훈이 상의를 탈의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지, 두 사람이 또 어떻게 이 위기 아닌 위기를 모면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절친이라 나올 수 있는 찐 리액션은 물론 은근한 감동까지 섞인, 아주 재미있는 장면이 될 것”이라며 “자꾸만 발생하는 ‘선 넘는’ 상황에 구여름, 박재훈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설렘과 재미 가득한 3회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아랫집 윗집에서 동고동락하는 공식 찐친 '여름'과 '재훈'이 뜻하지 않게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현실 생존 로맨스로 매주 수, 목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ENA ‘얼어죽을 연애따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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