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배우 황보라가 일상을 공유했다.
황보라는 12일 개인 SNS를 통해 "19년지기 아티스트 입니다 해줘도 줘도 부족한가바여#나보고 딴대 가래요 못가요 효진언니. 사랑입니다ㅐ 동생 시집간다고 엉엉 우네여#이런 사랑우정있음 나와보라구 할렐루야 주님 감사함니다 매롱"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황보라를 19년간 담당해온 스태프는 황보라의 결혼을 앞두고 펑펑 울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황보라는 오는 11월 배우 하정우의 동생이자 배우 김용건의 차남인 차현우와 결혼한다.
[사진=황보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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