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가수 미나가 폴댄스 연습 중인 근황을 전했다.
13일 미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오랜만에 #폴댄스 #수업 안해본동작배워서 혼자해보다가 목부터떨어져서 ㅠ 큰일나는줄 ㅠ ~ 다행히 안전쿠션때문에 근육통만 얻었지만 앞으로는 배워서 익숙하기전엔 혼자하면 안될꺼같아요~ ㅠ 어제 물리치료에 안마두시간받고 겨우 좀나아서 오늘은 혼자 #오픈폴 연습왔어요~ 내일 방송에서 폴을해야해서 예전에 배웠던동작 복습하는데 이젠 조심조심하게되네요"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나는 짧은 폴댄스 의상을 입고 폴댄스 연습에 매진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미나의 탄탄한 근육질 및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972년생으로 지난 2018년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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