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가수 미나가 귀여운 유령으로 변신했다.
13일 미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벌써 #할로윈 분위기^^ 대학로 #폴카페 에서 #촬영 ~엄마 75세에 가죽치마에 하이힐 너무잘어울려요 포즈도 기가막히시네요 #셀카 는 저녁이라 어두워서 사진이 다흔들림 ㅠ"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미나는 핑크색 코트를 입고 스크림 가면을 쓴 사람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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