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신곡 ‘영웅’과 ‘반쪽’ 현장 비하인드로 특별한 팬사랑을 전했다.
코요태는 지난 11일과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 ‘코요태레비전’을 통해 신곡 ‘영웅’과 ‘반쪽’의 자켓 촬영과 녹음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자켓 촬영 영상에서 코요태는 완벽한 모델핏과 청량한 매력을 자랑하는 동시에, 촬영 내내 밝은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세 멤버는 다양한 콘셉트의 콘서트 포스터와 앨범 자켓,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며 팬들의 시선을 독점했다.
코요태는 양손 브이 포즈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촬영 내내 호흡이 척척 맞는 ‘24년 차’의 내공을 보여줘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또 단독 촬영에서 김종민, 빽가, 신지는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며 아이돌 못지않은 비주얼과 비율로 A컷을 완성했다.
또한 ‘반쪽’ 녹음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코요태의 각별한 팬사랑이 빛을 발했다. 신지는 “‘반쪽’은 팬 분들께 드리는 선물같은 곡이다”라며 기대심을 안겼고, 김종민은 “밝고 사랑스러운 노래다”라고 소개하며 가사 하나하나를 진심을 다해 불러 감동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반쪽’의 랩 메이킹을 맡은 빽가는 “이번에는 팬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적었다. 여러분들이 듣고 이해하실 수 있도록 노력했는데, 가사 쓰다가 울컥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팬들을 인생의 ‘반쪽’이라 여기는 코요태의 마음에 팬들 또한 “노래 잘 들었다. 멋지고 마음에 든다”, “코요태한테 반하라고 작정한 노래. 감동이다”,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씨가 다르네. 장수그룹은 뭔가 달라” 등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새 앨범 ‘LET’s KOYOTE’를 준비하기까지의 에피소드가 담긴 비하인드가 공개되면서 코요태의 다음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따르고 있다. 코요태는 팬들을 위해 ‘LET’s KOYOTE’ 팬 쇼케이스 비하인드 및 새로운 콘텐츠로 또 찾아올 예정이다.
이처럼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한 코요태는 오는 11월 5일과 6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리는 2022 콘서트 투어 ‘렛츠 코요태!’ 서울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
[사진=코요태 비하인드 영상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