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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11월 'Childhood' 앙코르 콘서트 개최··· 웰메이드 공연으로 '대세 행보' 이어간다
루시, 11월 'Childhood' 앙코르 콘서트 개최··· 웰메이드 공연으로 '대세 행보' 이어간다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2.10.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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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밴드 루시(LUCY)가 앙코르 콘서트로 팬들을 찾아온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는 11월 26일과 27일 양일간 YES24 라이브 홀에서 ‘LUCY 앵콜 콘서트 〈Childhood (차일드후드)〉’를 개최한다.

루시는 지난 9월 총 3회차에 걸쳐 세 번째 단독 콘서트 ‘Childhood’를 성료했다. 처음 공개하는 신곡 무대를 비롯, 풍성한 셋 리스트로 채워진 공연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데 이어, 앙코르 콘서트 개최를 확정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Childhood’는 지난달 발매된 첫 번째 정규앨범과 같은 타이틀인 만큼 루시표 감성을 제대로 각인시킬 전망이다. 정규앨범에 타이틀곡 ‘놀이’를 비롯해 15곡의 웰메이드 자작곡을 수록한 루시는 앨범에 담긴 서사와 열정을 또 다른 셋 리스트로 선보이며 다시 한번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에 공연 소개글을 통해서도 “지난 9월 루시와 관객이 만나 함께 만들어 낸 ‘Childhood’의 푸른 열정을 다시금 펼쳐보고자 한다. 더 다채롭고, 새로워진 루시의 무대를 함께해달라”라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콘서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연 등을 통해 ‘페스티벌계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한 루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예고했다. 정규 앨범 발매 이후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루시는 이번 앙코르 콘서트로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매 콘서트마다 전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한 루시가 무대에서 펼칠 독보적인 감성과 에너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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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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