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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1, 日 현지 뜨겁게 달궜다··· 글로벌 라이징 존재감 입증 '현지 반응 HOT'
TO1, 日 현지 뜨겁게 달궜다··· 글로벌 라이징 존재감 입증 '현지 반응 HOT'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10.17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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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웨이크원 제공
사진 = 웨이크원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그룹 TO1(티오원)이 ‘KCON 2022 JAPAN’을 통해 현지 팬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TO1(동건, 찬, 지수, 재윤, 제이유, 경호, 다이고, 렌타, 여정)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Ariake Arena)에서 개최된 ‘KCON 2022 JAPAN (케이콘 2022 재팬)’에 참석했다. 

‘KCON’은 2012년을 시작으로 미주, 일본뿐 아니라 중남미, 유럽, 오세아니아까지 다양한 국가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K-컬처 페스티벌이다. TO1은 지난 8월 ‘KCON 2022 LA’와 지난 9월 ‘KCON 2022 SAUDI ARABIA’에 이어 ‘KCON 2022 JAPAN’에 연이어 참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TO1은 본 공연에 앞서 지난 14일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 설치된 웨이크원 부스에 직접 방문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TO1을 만나기 위해 현장에 많은 팬들이 모였고 TO1은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화답하고자 하트포즈회를 열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팀에 새롭게 영입된 일본인 멤버 렌타, 다이고를 비롯해 TO1을 향한 현지 매체들의 관심도 쏟아졌다. TO1은 일본 현지에서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하며 ‘글로벌 라이징’ 그룹의 존재감을 재확인했다. 

지난 14일 진행된 ‘KCON 2022 JAPAN’ 본 공연에서 TO1은 그룹 INI와 함께 ‘시그니처 송 POPPIA(JAPAN ver.)’ 무대를 꾸미며 특별한 컬래버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Drummin' (드러민)’ 댄스브레이크 버전을 선보이며 TO1만의 악동 아이덴티티를 표현해 흥을 유발했다. 

또한 TO1은 ‘What A Beautiful Day (왓 어 뷰티풀 데이)’와 ‘No More X (노 모어 엑스)’ 무대를 연달아 선보였고 탄탄한 가창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TO1 특유의 에너제틱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TO1은 몬스타엑스의 ‘Shoot Out (슛아웃)’을 커버해 TO1의 색깔로 재해석하며 색다른 반전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TO1은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 후 “‘KCON 2022 JAPAN’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벤트와 무대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앞으로도 더 활발한 활동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KCON 2022 JAPAN’을 성료한 TO1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행보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 = 웨이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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