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26 18:22 (일)
'호적메이트' 예림이, 아빠 이경규 깜짝 선물에 감동→ 이경규, 예림이 '심야괴담회' 출격에 아빠 미소 폭발 '찐팬 등극'
'호적메이트' 예림이, 아빠 이경규 깜짝 선물에 감동→ 이경규, 예림이 '심야괴담회' 출격에 아빠 미소 폭발 '찐팬 등극'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10.18 16: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MBC ‘호적메이트’ 제공
사진=MBC ‘호적메이트’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호적메이트’ 이경규의 ‘아빠 모먼트’가 공개된다.

10월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38회에서는 ‘예능 대부’가 아닌 ‘아빠’ 이경규의 스윗한 매력이 그려진다.

이날 예림이의 일일 매니저로 활약하게 된 이경규는 딸의 최애 프로그램인 MBC ‘심야괴담회’ 녹화 현장에 함께한다. 그는 녹화 내내 예림이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는가 하면, 열일하는 예림이의 모습을 끊임없이 휴대폰에 담는 등 ‘스윗 아빠’ 면모를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경규의 아빠 모먼트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고. 그는 성공적으로 ‘심야괴담회’ 녹화를 마친 예림이를 위해 깜짝 선물까지 준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경규는 “난 다른 매니저들과는 그릇이 다르다”라며 넘치는 자신감까지 드러내 웃음을 유발한다. 과연 이경규가 하나뿐인 딸 예림이를 위해 정성껏 준비한 것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예림이 역시 아빠의 서프라이즈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매니저 역할이 처음이었던 탓에 서툴고 어색하기도 했던 이경규였지만, 그 모든 것을 깜짝 선물로 만회했기 때문. 예림이는 아빠의 성의에 기뻐하며 “(걱정했던걸) 한 방에 다 해결했다”라고 감동한다.

이경규-예림 부녀의 훈훈했던 하루는 10월 18일 화요일 밤 9시 MBC ‘호적메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MBC ‘호적메이트’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