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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 4년 만에 새 미니 앨범으로 컴백··· 휘성에 곽진언까지 가세로 ‘기대감UP’
왁스, 4년 만에 새 미니 앨범으로 컴백··· 휘성에 곽진언까지 가세로 ‘기대감UP’
  • 김태석 기자
  • 승인 2018.12.19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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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가수 왁스(WAX)가 4년 4개월 만에 새 앨범 마이 로맨스(My Romance)'로 활동에 나선다.

지난 18일 자정 왁스의 소속사 iMe KOREA(아이엠이코리아)는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마이 로맨스(My Romance)'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해 뜨는 방향’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도입부부터 흐르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왁스의 시원시원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았고, 해가 떠오르는 방향을 향해 걸어가는 한 남성의 모습을 보여주며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앞서 왁스는 지난 4월 발표한 싱글 ‘스르륵 키스’ 이후 약 8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이자, 지난 2014년 8월 프로젝트 앨범 ‘스파크(SPARK)’ 이후 약 4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미니앨범 발매 소식을 전하며 전격 컴백을 알렸다.

이번 미니앨범의 첫 번째 타이틀곡 ‘해 뜨는 방향’에는 가수 휘성이 작사와 작곡, 편곡에 참여했으며, '슈퍼스타K6' 우승에 빛나느 싱어송라이터 곽진언이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왁스의 새 미니앨범 '마이 로맨스(My Romance)'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27일에는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서울 서교동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컴백 쇼콘을 개최하고 가장 먼저 팬들과 만난다. 

[사진=왁스 ‘해 뜨는 방향’ M/V 티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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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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