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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더 톱', 뜨거운 팔씨름 승부의 세계··· 팔씨름이 내뿜는 강렬한 아우라
'오버 더 톱', 뜨거운 팔씨름 승부의 세계··· 팔씨름이 내뿜는 강렬한 아우라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2.10.19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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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오버 더 톱’ 제공
사진=JTBC ‘오버 더 톱’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강렬한 아우라가 느껴지는 ‘오버 더 톱’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19일(오늘)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 제작진은 터프함으로 시선을 잡아끄는 프로그램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단번에 팔씨름이 연상되도록 서로 맞잡은 오른팔 디자인이 담겨 있다. 여기에 레드와 블랙 컬러 배경이 서로 대비를 이루며 강렬함을 배가시키고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버 더 톱’은 전국의 팔씨름 고수들이 모여 오직 팔 힘 하나로 대한민국 최강자를 가리는 국내 최초의 팔씨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MC 전현무를 비롯해 문세윤, 이진호, 김민경, 하승진이 서포터즈로 출연하며 ‘싱어게인-무명가수전’,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효리네 민박’ 등 JTBC 대표 프로그램을 제작한 윤현준 CP가 기획을, 박성환 PD가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오버 더 톱’은 박진감으로 가득한 뜨거운 팔씨름 승부의 세계를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달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그동안 방송에서 그려진 팔씨름이 단순한 힘겨루기 또는 게임의 일부였다면 ‘오버 더 톱’은 참가 선수들의 힘과 기술 그리고 자존심을 건 진짜 스포츠로서의 팔씨름을 보여줄 계획”이라며 “1초 만에 승부가 결정 나는 박진감과 팔씨름에 임하는 선수들의 진정성으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제껏 몰랐던 ‘진짜’ 팔씨름의 매력을 ‘오버 더 톱’을 통해 만끽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오버 더 톱’은 10월 25일 화요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JTBC ‘오버 더 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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