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지난 14일(금) 공개된 지니 TV(구 올레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 6화에 우주소녀 쪼꼬미가 특별 출연했다.
지난 14일(금)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 6화에 우주소녀 쪼꼬미가 깜짝 등장해 화제다. '가우스전자'는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 내 대기 발령소라 불리는 생활가전본부 ‘마케팅3부’ 청춘들이 사랑을 통해 오늘을 버텨내는 오피스 코믹 드라마.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 6화에서는 ‘이상식’(곽동연)과 ‘차나래’(고성희) 사이에 갑자기 그린라이트가 켜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백마탄’(배현성)의 험난한 신입생활을 생생하게 묘사해 현실 공감을 자아냈으며, 동시에 회장님께 스페셜 오더를 받은 ‘마케팅3부’가 생존을 위해 애쓰는 과정을 그려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회장님의 지시로 진행된 ‘불광천 2022 가우스 마사지건 시연 및 자선 청소’ 행사에서 우주소녀 쪼꼬미가 깜짝 카메오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우주소녀 쪼꼬미는 히트곡 ‘흥칫뿡’을 열창하며 극에 활력을 더했고, ‘마케팅3부’ 팀원들 역시 일을 멈추고 춤을 따라 추며 행사를 즐기는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우주소녀 쪼꼬미의 활약은 공연이 끝난 후에도 계속 됐다. 특별 공연 후, 이어지는 행사에서 우주소녀 쪼꼬미의 멤버 ‘다영’이 풍선을 화살로 맞추는 이벤트를 맡은 것. 그가 쏜 화살이 회장님 얼굴 사진 풍선을 가차없이 터뜨리며 큰 웃음을 안겼다.
이처럼 우주소녀 쪼꼬미의 특별 출연으로 주목 받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는 네이버웹툰에서 오랫동안 독자들의 사랑 받으며 글로벌 누적 조회수 26억 뷰를 달성한 레전드 웹툰 ‘가우스전자(작가 곽백수)’를 실사화한 작품이다. 특히 '개그콘서트', '프로듀사', '마음의 소리' 등을 연출한 서수민 크리에이터와 '음악의 신', 'UV신드롬' 등을 연출한 박준수 감독이 의기투합해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줬다. 또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신병', '굿잡' 등으로 승승장구 중인 KT 스튜디오지니가 기획하고, '라켓소년단', '청춘기록', '동백꽃 필 무렵' 등 웰메이드 드라마로 극찬 받은 팬엔터테인먼트와 링가링이 제작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 7, 8화는 10월 21일(금) 지니 TV와 seezn(시즌)을 통해 공개되며 금, 토 밤 9시 ENA 채널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KT 스튜디오지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