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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내러 왔습니다2' 김해준, 스페셜 먹요원으로 '출격'··· 최준 느끼함 치사량 초과
'돈쭐내러 왔습니다2' 김해준, 스페셜 먹요원으로 '출격'··· 최준 느끼함 치사량 초과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10.1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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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HQ 제공
사진=IHQ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돈쭐내러 왔습니다2' 김해준과 제이쓴이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한다. 

오는 20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29회에서는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에 위치한 한 닭 요리 맛집에서 '돈쭐(돈으로 혼쭐)' 작전을 펼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먹보스' 이영자는 스페셜 먹요원으로 개그맨 김해준을 소개한다.  

김해준은 '부캐' 최준으로 변신해 특유의 느끼한 연기를 펼치고, 그의 상태를 지켜보던 이영자가 "본인도 자기가 느끼한 걸 아나 보다. 닭살이 스스로 돋았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한다. 

이후 김해준은 "이상형이 음식을 잘 먹는 사람, 음식을 잘 하는 사람, 음식을 잘 사주는 사람 중에서 누구인가"라는 이영자의 질문에 "저랑 함께 맛있게 먹는 사람이 좋다.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과 먹는 게 큰 행복이지 않나"라고 답해 시선을 모으기도. 

이에 같은 질문을 받은 제이쓴이 "전 음식을 사주는 사람이 좋다"라면서 "저희 누나(홍현희)가 정말 잘 사줬다"라고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2' 29회는 오는 20일 저녁 8시 30분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사진=I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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