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에서 백지영과 립제이를 제대로 홀린 무대가 공개된다. 특히 립제이는 마치 사랑 고백을 하는 듯한 감상평을 전했다고 해 그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21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을 통해 방송되는 ‘아바타싱어’8회에는 ‘데이’, ‘스틸’, ‘김순수’, ‘이안’의 4라운드 ‘OST’ 미션 무대와 최종 탈락자의 정체가 공개된다.
지난주에 이어 전 국민의 가슴을 뛰게 만든 드라마 속 명품 OST 무대가 준비된 가운데, 스타 팔로워들을 제대로 홀린 무대가 펼쳐진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지난 3라운드에서 잠시 자리를 비웠던 립제이는 4라운드 미션 무대를 보며 “이분이 안 계시면 어떡하지?”라고 걱정을 했다며 사랑 고백 같은 감상평을 전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런가 하면 백지영은 ‘커피프린스 1호점’의 OST인 ‘화분’을 부른 ‘아바타싱어’에게 흠뻑 빠져들었다고. 그는 가슴을 울리는 랩이 추가된 편곡과 마음이 비가 되어 내리는 듯한 무대에 “이건 시예요!”라며 울컥한 모습까지 보였다는 전언이다.
스타 팔로워와 시청자에게 강렬한 울림과 마음을 적시는 감성을 안겨줄 무대의 주인공들은 누구일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치솟게 만든다.
또한 이번 주에는 4라운드 ‘OST’ 미션의 최종 순위에 따른 탈락자가 공개된다. 이전 라운드와는 달리 2명의 탈락자가 결정되며 현장은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과연 아쉬운 탈락의 주인공은 누구가 될 것인지, 그 정체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MBN '아바타싱어'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