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0 20:55 (금)
'여행의 맛' 조동아리 vs 센 언니들, 여행 빅 매치··· 태국 100% 즐길 '박이조 투어' 주최
'여행의 맛' 조동아리 vs 센 언니들, 여행 빅 매치··· 태국 100% 즐길 '박이조 투어' 주최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10.20 12: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TV조선 '여행의 맛' 제공
사진 = TV조선 '여행의 맛'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여행의 맛’ 센 언니들이 조동아리 맞춤 박이조 투어를 준비한다.

10월 21일 방송되는 TV CHOSUN ‘여행의 맛’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이 태국에서 두 번째 여행을 시작한다. 지난 첫 여행지 괌에서 그려진 이들의 여행기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만큼 멤버들의 두 번째 여행에 이목이 쏠린다. 

이날 센 언니들은 조동아리를 위해 태국을 뼛속 깊이 느낄 수 있는 일명 ‘박이조 투어’를 준비한다. 박미선은 투어 시작 전 조동아리에게 “완전히 흠뻑 젖게 해주겠다”며 센 언니들이 계획한 여행 일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에 조동아리는 “멘트가 너무 무섭다”, “너무 심한 데는 가지 말자”며 불안함을 내비친다.

이어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방콕의 사원 중 가장 큰 왓 아룬에 방문한다. 멤버들은 사원에 도착하자마자 첨탑의 크기에 압도당해 감탄과 환호성을 연발한다고. 하지만 센 언니들을 따라 왓 아룬 투어를 하던 김용만은 “이건 좀 아니지 않냐”며 직설적으로 불만을 표출한다. 이어 지석진과 김수용도 울분을 터뜨리는 모습을 보여 과연 조동아리를 폭발하게 만든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멤버들은 태국 왕실 요리를 맛보기 위해 4년 연속 미슐랭 원스타 지정 음식점으로 향한다. 왕실 전통에 걸맞게 격조 있는 식사를 하자던 지석진은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며 감탄을 연발하고, 김용만은 그릇까지 들고 탈탈 털어먹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들은 주문 무한 굴레에 빠져 결국 20인분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는 후문이다.

센 언니들이 태국 방콕에서 준비한 ‘박이조 투어’는 10월 21일 금요일 밤 10시 TV CHOSUN ‘여행의 맛’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TV조선 '여행의 맛'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