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싱어송라이터 적재의 정규 앨범 ‘The LIGHTS’의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오는 11월 2일 발매되는 적재의 두 번째 정규 앨범 ‘The LIGHTS’의 예약 판매가 오늘(25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오픈됐다.
이번 피지컬 앨범은 하드커버 북으로 제작되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앨범은 총 11트랙이 담긴 CD와 총 48페이지의 부클릿으로 구성되었으며, 부클릿에는 새 앨범의 무드를 담은 감성적인 이미지와 적재의 독보적 분위기가 느껴지는 다양한 이미지가 담겼다.
적재가 8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 ‘The LIGHTS’는 적재 자신과 빛, 꿈, 인연 등의 일상적이면서도 이상적인 소재들을 담아냈다. 더블 타이틀곡 ‘빛’, ‘Runaway’를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되었으며, 전체 트랙 모두 적재가 작사, 작곡, 편곡하여 적재만의 솔직한 감정 표현과 다채로운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적재는 정규 앨범 발매에 이어 2022 전국투어 콘서트 ‘The LIGHTS’에 돌입한다. 이번 콘서트는 11월 25~27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을 시작으로 전주,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5개 도시로 이어지는 투어 공연으로 팬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지난 25일 예매가 시작된 서울 공연은 오픈 2분 만에 3회 차를 전석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한편, 적재의 정규 2집 'The LIGHTS'는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 발매되며, 오늘(25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앨범을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사진 = 안테나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