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5 12:52 (목)
'은퇴' 유나킴, 5개월 만에 전하는 근황··· "가족이 있어.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은퇴' 유나킴, 5개월 만에 전하는 근황··· "가족이 있어.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2.10.31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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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나킴 인스타그램
사진=유나킴 인스타그램

[비하인드=김소현기자] 연예계 은퇴 후 미국에서 결혼 생활 중인 가수 유나킴이 약 5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유나킴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진짜 오랜만에 글 올리죠? 솔직히 귀찮아서 안 올렸었어요 ㅎㅎㅎ 포스팅 안한 기간동안 학교 공부 도 열심히 하면서 사진속에 보이는 친언니랑 조카랑 많은 추억 많이 만들었고 결혼 생활도 잘 하고있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유나킴은 가족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어느덧 벌써 만으로 28세가 되니까 너무 이상하네요? 한국 처음 간게 16살때 였는데.. 이렇게 나이 하나씩 들며 생기는 새로운 추억과 새로운 인연들을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어요! 요즘 너무 행복해요.. 가족이 있어서 감사하고 주변에 너무 많은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그 축복이 당연하지 않다는걸 알고 더 감사하게 살려구요:) 멀리 한국에 계신 분들도 이 축복 매일 경험하시길 바래요! 추워지는 날씨인데 몸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라며 내용을 덧붙였다.

한편, 유나킴은 2011년 엠넷 '슈퍼스타K 시즌3'에서 이름과 얼굴을 알린 뒤 디아크, 칸 등의 그룹으로 활동했다. 이후 한국에서 가수 활동을 정리 후 가족들이 머무는 미국으로 돌아갔다. 지난해 11월 12살 띠동갑 연상과 결혼, 미국에서 신혼 생활 중이다.

[사진=유나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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