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EXID 솔지가 블링블링한 근황을 전했다.
솔지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ling bling♥️”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솔지는 몸매가 드러나는 반짝이는 은색 드레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고 있다. 특히 솔지의 흰 피부와 어울리는 은빛 드레스와 귀에 걸린 반짝이는 귀걸이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천사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솔지는 2017년 초 갑상선기능항진증 판정을 받아 활동을 중단했으나,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기 검진을 통해 완치 판정을 받았다”라며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라는 글을 남겨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다.
[사진=솔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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