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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좋아' 현주엽, 히밥의 한계 없는 먹방에 '감탄'··· 노사연, 히밥 몸매에 "신기하고 부러워"
'토밥좋아' 현주엽, 히밥의 한계 없는 먹방에 '감탄'··· 노사연, 히밥 몸매에 "신기하고 부러워"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11.10 1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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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캐스트 E채널 제공
사진=티캐스트 E채널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현주엽이 히밥의 한계 없는 먹방에 감탄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46회에서는 토밥즈가 전남 담양으로 떠난 둘째 날 먹방 여행이 공개된다.

멤버들은 돼지국밥 맛집을 찾아 취향에 따라 머리 국밥, 모둠 국밥, 수육을 주문하고, 본격적인 식사가 되자 잡내 없이 깔끔한 돼지국밥 맛에 반한다.

히밥은 새우젓을 넣으면 더 맛있다는 노사연의 먹방 노하우를 따라하며 단숨에 국밥을 세 그릇을 비운다. 특히 단전부터 올라오는 속 풀리는 소리를 내며 만족한다.

노사연은 홀쭉한 몸매에도 끝없이 식사하는 히밥을 보며 "먹은 것 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다. 다리가 이렇게 얇은 게 진짜 신기하다"고 부러워한다.

이와 함께 현주엽은 히밥에게 "컨디션 좋으면 3일 만에 몸무게만큼 음식을 먹겠다"며 웃음 짓고, 히밥은 "하루에 3끼 먹으면 가능하다"며 숨길 수 없는 먹방 본능을 고백한다.

히밥은 모든 멤버가 국밥을 배불리 먹은 후에도 마지막까지 수저를 놓지 않는다. 박명수는 히밥의 먹방 활약에 "존경한다. 내가 업고 다니겠다. 우리의 보배다"며 '토밥좋아' 먹대장을 인정한다.

히밥은 프랑스 가정식, 참게탕 식당에서도 남다른 먹방을 선보이는데, 토밥즈가 담양 먹방 여행은 12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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