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19:54 (금)
‘죽어도 좋아’ 종영까지 D-1··· 다시 한 번 ‘운명공동체’로 도약 하나?
‘죽어도 좋아’ 종영까지 D-1··· 다시 한 번 ‘운명공동체’로 도약 하나?
  • 김영우 기자
  • 승인 2018.12.2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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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영우기자] 종영까지 단 4회만 남겨 놓은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가 오늘(26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줄 예정이다.

지난 주 방송에서 타임루프가 시작되기 전인 ‘11월 7일’로 시간이 되돌아가며 이루다가 그동안 타임루프를 통해 겪었던 일들을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는 소름 돋는 전개가 펼쳐졌다. 

타임루프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는 상태로 ‘11월 7일’로 돌아온 이루다(백진희)는 자신의 기억을 되돌리려는 백진상(강지환)을 단단히 오해하기 시작, ‘핵비호감’이라는 한마디로 그를 충격 받게 만들었다. 

이에 타임루프 전으로 돌아온 백진상이 과거와 똑같은 상황에서 이루다에게 색다른 면모를 보여주며 그녀의 오해를 풀어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또 과연 이루다가 다이내믹했던 타임루프의 기억을 되찾고 백진상과 ‘운명공동체’로서의 활약을 또 한 번 펼칠지 역시 안방극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26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며, 27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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