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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11기, 첫 데이트부터 양보 없는 '로맨스 전쟁' 점화··· 3MC도 얼어붙은 '폭풍 로맨스 서바이벌'
'나는 SOLO' 11기, 첫 데이트부터 양보 없는 '로맨스 전쟁' 점화··· 3MC도 얼어붙은 '폭풍 로맨스 서바이벌'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11.16 12: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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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ENA PLAY '나는 SOLO' 제공
사진=SBS PLUS, ENA PLAY '나는 SOLO'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1기 첫 데이트에서 ‘로맨스 대전’이 점화된다.

16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 PLAY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내 님’을 사수하기 위한 ‘솔로나라 11번지’의 양보 없는 치열한 로맨스 전쟁이 그려진다.

‘솔로나라 11번지’는 첫 데이트 선택으로 본격 로맨스 대전에 불이 붙는다. 호감 있는 상대에게 어필하기 위한 각종 전술이 동원되면서 ‘솔로나라 11번지’의 핑크빛 분위기가 일찌감치 후끈 달궈지는 것.

첫 데이트로 진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 솔로녀는 “리스펙트!”라고 물개박수를 치며 강력어필에 나서고, 또 다른 솔로녀 역시 이에 질 수 없다는 듯 폭풍 리액션을 가동하며 ‘리액션 전쟁’이 벌어진다.

뒤이어 두 솔로녀는 ‘호감’ 솔로남에게 쌈을 연이어 싸주며 ‘쌈 배틀’까지 펼친다. 두 솔로녀는 환한 미소를 잃지 않지만, 한편으로는 아슬아슬한 신경전을 펼쳐 VCR로 이를 지켜보던 3MC마저 얼어붙게 만든다.

‘핵펀치’처럼 오가는 어필 릴레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제대로 된 배틀이다”라고 혀를 내두르고, 이이경 역시 “러브매치 911~”이라고 감탄해 화끈하게 불붙은 ‘솔로나라 11번지’ 속 ‘러브 서바이벌’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1%(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PLAY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8%까지 치솟았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11월 1주차 ‘비드라마 TV화제성 TOP10’에서 당당히 1위에 올라 매주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11기의 로맨스가 본격 가동될 ‘나는 SOLO’는 16일(오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 PLAY에서 방송한다.

[사진=SBS PLUS, ENA PLAY '나는 SOL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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