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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BO, '아돌라스쿨3' 완전체 출연··· 개인기 열전! 하모니카·리코더→댄스 실력 과시
ATBO, '아돌라스쿨3' 완전체 출연··· 개인기 열전! 하모니카·리코더→댄스 실력 과시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11.1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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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돌플러스 제공
사진=아이돌플러스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ATBO가 ‘아돌라스쿨3’에서 초특급 개인기를 대방출한다.

ATBO는 16일(오늘) 오후 5시 공개되는 아이돌플러스(idolplus)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 ‘제35대 홍보모델’ 되기 위한 다채로운 미션을 수행한다.

우선 팬들의 사전 제보로 이뤄지는 ‘팩트체크’ 코너에서, 한 팬은 멤버 석락원의 남다른 공룡 사랑을 자랑하며 세 종류의 공룡을 연기해달라 요청한다. 석락원은 “공룡에 미친 사람처럼 보인다”고 쑥스러워하면서도, 공룡에 진심인 면모를 드러낸다. 이에 ‘단장즈’ 이기광은 “수많은 아이돌 중에 공룡 좋아하는 분은 처음”이라며 감탄한다.

또 다른 팬은 배현준의 하모니카 연주 실력을 제보한다. 멤버들이 생각하는 배현준의 실력을 묻자 김연규는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계속 연습하는지 성장하는 모습이 보인다”며 놀라워한다. ‘단장즈’와 멤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배현준은 감미로운 하모니카 연주 실력을 뽐내며 ‘아돌라스쿨3’ 스튜디오를 따스하게 물들인다.

뒤이어 김연규의 리코더 연주 실력도 공개된다. 김연규는 ATBO의 데뷔 타이틀곡 ‘모노크롬(Monochrome)’을 리코더 연주로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단장즈’는 배현준의 하모니카, 김연규의 리코더 합주를 요청하기도. 두 사람은 합주에 춤까지 더한 완벽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다재다능한 실력을 과시한다.

이외에도 정승환과 원빈의 합동 댄스 무대를 선보인다. 풋풋하고 상큼한 비주얼과 표정, 시원시원한 댄스 실력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합동 댄스 무대에 ‘단장즈’는 흐뭇한 선배 미소를 감추지 못한 채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 훈훈함을 더한다.

청각&추리력 검증 테스트인 ‘릴레이 믹스 노래 맞히기’에서는 준케이와 오준석, 배현준, 김연규가 ‘쓰리준규’ 팀을, 이기광과 정승환, 석락원, 류준민, 원빈이 ‘독수리 오형제’ 팀으로 뭉쳐 대결을 펼친다.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승부 속에서 어떤 팀이 승리를 거머쥘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단합력 검증을 위한 ‘고스톱만세 댄스’에서는 ATBO의 2집 미니 앨범 타이틀곡 ‘애티튜드(ATTITUDE)’ 무대가 펼쳐진다. ATBO는 “1차 시도에 성공한 팀 있냐”면서 남다른 자신감을 과시한다. 강렬한 포부로 도전에 나선 ATBO는 단단한 실력과 팀워크로 첫 도전부터 놀라운 활약을 펼치는데, 이들의 빛나는 시너지는 16일(오늘) 오후 5시 ‘아돌라스쿨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오늘(16일) 오후 5시에는 DKZ(디케이지), 오후 9시에는 하이라이트의 생방송이 준비되어 있다.

[사진=아이돌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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