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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량, 'MBC 가요베스트' 화기애애 비하인드 컷 대방출··· 박상철→ 김호연과 훈훈한 케미 발산
하이량, 'MBC 가요베스트' 화기애애 비하인드 컷 대방출··· 박상철→ 김호연과 훈훈한 케미 발산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11.16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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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량 인스타그램
사진=하이량 인스타그램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가수 하이량과 김호연이 ‘MBC 가요베스트’에서 맹활약했다.

하이량과 김호연은 지난 10일 경상북도 청송에서 진행된 ’MBC 가요베스트’ 사전 녹화에 참석했다.

이날 하이량은 조영구와 함께 1, 2부 MC로 나서 현장의 분위기를 책임졌다. 하이량은 유려한 진행 능력과 센스 가득한 입담은 물론, 조영구와 편안한 시너지를 뽐내며 관객들을 유연하게 이끌었다.

또한 하이량과 김호연은 흠잡을 데 없는 라이브 실력과 화려한 무대매너가 빛나는 공연을 선사하기도 했다.

하이량은 올해 발매한 ‘신청곡’과 데뷔 앨범 수록곡인 ‘이럴 거면’을, 김호연은 최근 발표한 데뷔 앨범 ‘호여니‘의 더블 타이틀곡 ’변덕쟁이‘를 열창, 특색 있는 명품 보컬과 폭발적인 가창력, 넘치는 끼로 관객들의 어깨춤을 불러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하이량은 생생한 현장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이량은 팬클럽 하이클라스에서 제작한 플랜 카드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으며, 조영구, 박상철, 한혜진, 우연이, 김호연, 당찬 등과 다정한 포즈로 눈부신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사진과 더불어 하이량은 “큰 방송 MC는 처음이라 엄청 긴장되고 떨렸지만 조영구 오라버니께서 계속 용기 주시고 이끌어주셔서 잘 끝낼 수 있었습니다”라며 “18년 지기 늘 한결같은 박상철 오빠, 허스키 보이스의 대가 중 한 분이신 한혜진 선배님, 전우애의 엄마 우리 우연이 프로님, 우리 회사 사랑하는 막둥이 김호연 등 모두 모두 고생하셨고요, 반가웠습니다“라고 따뜻한 멘트를 덧붙였다.

하이량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와 퍼포먼스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내 팔자 상팔자’, ‘이럴 거면’, ‘new 사랑과 전쟁’ OST ‘하루만‘, ‘신청곡’, ‘꺼져’ 등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했다.

한편 하이량과 김호연이 출연한 ‘MBC 가요베스트’는 오는 20일과 27일 안동MBC에서 방송된다.

[사진=하이량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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