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가수 김연우가 크리스마스를 밝게 빛냈다.
김연우는 지난 12월 22일부터 24일 사흘간 서울 회기동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018 크리스마스 콘서트 ‘오마이갓연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연말 공연다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선곡부터 악기, 안무, 영상 등 열정적으로 공연에 참여한 김연우는 히트곡은 물론 보헤미안 랩소디를 비롯한 퀸 메들리 그리고 뮤지컬 넘버와 아이돌 댄스까지 그야말로 역대급 무대를 선보이며 큰 환호를 받았다.
관객과 함께 10번째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인 만큼, 전 출연진과 100여명의 스태프가 감사한 마음으로 오랜 기간 공들여 준비해 한 편의 영화 같은 콘서트를 완성시켰다.
또한 효린, 벤, 샘김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공연의 열기를 더했다.
한편, 공연을 본 관객들은 ‘이래서 연우신 연우신 하나봐요’, ‘왜 소문이 자자한지 알겠어요. 최고에요’, ‘연일 매진 사례인 이유가 있었네요’, ‘갓연우라는 것을 실감하게 한 공연’ 등 만족도 높은 최고 평점의 관람후기들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 디오뮤직 제공]
저작권자 © 비하인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