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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핀, 첫 정규 앨범 제작기 담은 숏무비 '나는 드리핀이다'··· 극장 스크린으로 본다
드리핀, 첫 정규 앨범 제작기 담은 숏무비 '나는 드리핀이다'··· 극장 스크린으로 본다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11.2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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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 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이 컴백을 기념해 숏무비를 선보인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드리핀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빌런 : 디 엔드(Villain : The End)'의 제작 스토리를 담은 숏무비 '나는 드리핀이다(WE ARE DRIPPIN)'를 오는 29일 CGV를 통해 단독 개봉한다"고 밝혔다.

'나는 드리핀이다'에는 드리핀이 지난 15일 발매한 첫 정규 앨범 '빌런 : 디 엔드'의 음원 녹음, 안무 연습, 뮤직비디오 촬영 등 앨범 제작기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타이틀곡 '더 원(The One)'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까지 알차게 담겨 있다.

약 33분간의 러닝타임 동안 극장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드리핀의 컴백 준비 과정 전체를 만나볼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성숙해진 매력을 담은 새 앨범으로 가요계에 화려하게 귀환한 드리핀은 이번 숏무비를 통해 또 한번 글로벌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CGV 관계자는 "극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대형 스크린과 퀄리티 높은 사운드를 통해 나만의 아티스트 컴백 스토리를 지켜보는 선물 같은 시간을 가지셨으면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드리핀의 새 앨범 '빌런 : 디 엔드'는 모든 것이 끝을 맺는 '엔드(End)'의 의미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마무리 돼야만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다는 이중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최종장에서 펼쳐지는 결전과 함께 비로소 하나가 된 일곱 소년들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는 앨범이다.

특히 드리핀은 '빌런 : 디 엔드'를 통해 지난 1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빌런(Villain)', 지난 6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빌런 : 제로(Villain : ZERO)'와 연결되는 드리핀만의 거대한 '빌런즈 에라(Villain'z Era)' 세계관 스토리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가요계 일곱 '빌런' 드리핀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낸 숏무비 '나를 드리핀이다'는 오는 29일부터 CGV 용산아이파크몰, 영등포, 왕십리, 부천역, 강남, 연남 등 6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드리핀은 지난 15일 발매한 첫 정규 앨범 '빌런 : 디 엔드'의 타이틀곡 '더 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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