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9 17:38 (금)
'아바타싱어' 백지영, 이제는 말 할 수 있다! 역대급 싱크로율 X 셀프 폭로 현장→ 딘딘, 현실 가수 등장에 사투리 비하인드 질문
'아바타싱어' 백지영, 이제는 말 할 수 있다! 역대급 싱크로율 X 셀프 폭로 현장→ 딘딘, 현실 가수 등장에 사투리 비하인드 질문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11.24 1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MBN '아바타싱어' 제공
사진= MBN '아바타싱어'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에서 백지영과 ‘김순수’ 사이의 비밀(?)이 공개된다. 1라운드부터 ‘김순수’를 향해 “너 나 알지?”를 외친 백지영과 직접 대면한 현실 가수의 역대급 싱크로율과 셀프 폭로가 큰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내일(25일) 밤 10시 20분 MBN을 통해 방송되고 있는 ‘아바타싱어’ 12회에서는 파이널 라운드 로그아웃 미션으로 ‘김순수’, ‘메모리’의 무대와 이들의 현실 가수 정체가 밝혀진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김순수’의 현실 가수와 스타 팔로워들이 직접 대면한 현장이 담겨 있다. ‘김순수’에서 로그아웃한 현실 가수는 키와 얼굴 등 싱크로율 100%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1라운드 당시 백지영은 “너 나 알지?”라며 ‘김순수’의 정체를 확신했던바. 그는 정체 발각의 위기 속에서 “너무 정곡을 찔러.. 아바타까지도 당황한 표정이 보여서 깜짝 놀랐다”라며 당시의 솔직한 마음을 전한다.  

또한 ‘김순수’의 트레이드 마크인 구수한 사투리가 없는 말투에 딘딘은 “사투리가 어떻게 순식간에 지워져요?”라며 물었고 현실 가수는 이에 대한 깜짝 비하인드를 밝힌다고 해 더욱 궁금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김순수’와 함께 마지막 무대를 마친 현실 가수는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며 울컥한 모습까지 보여 보는 이들까지 뭉클하게 만들 예정이다. ‘김순수’와 찰떡 싱크로율을 보여준 현실 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와 그가 들려줄 숨은 이야기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티빙, 웨이브 등 국내 OTT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보기 및 다시 보기를 시청할 수 있다.

[사진= MBN '아바타싱어'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