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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아이돌 밴드', 글로벌 뒤흔들 역대급 지원자 라인업··· 韓日 양국 아이돌 출신부터 유명 유튜버까지
'더 아이돌 밴드', 글로벌 뒤흔들 역대급 지원자 라인업··· 韓日 양국 아이돌 출신부터 유명 유튜버까지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11.25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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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미디어넷, ©FNC ENTERTAINMENT, TBS 제공
사진=SBS미디어넷, ©FNC ENTERTAINMENT, TBS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 밴드를 꿈꾸는 청춘들이 ‘더 아이돌 밴드’에 모인 가운데, 그 화려한 라인업에 시청자들과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12월 6일 첫 방송을 앞둔 SBS M 서바이벌 프로그램 ‘THE IDOL BAND : BOY’S BATTLE’(더 아이돌 밴드 : 보이즈 배틀, 이하 ‘더 아이돌 밴드’)에 지원자가 폭발적으로 몰린 가운데, 화려한 경력을 지닌 지원자들이 대거 출격한다.

‘더 아이돌 밴드’는 전 세계 대중음악을 이끌 실력과 비주얼, 색다른 악기 퍼포먼스를 갖춘 글로벌 K-아이돌 밴드를 찾는 오디션 프로그램인 만큼, 유명인부터 다채로운 개성과 함께 막강한 실력을 지닌 출연자들이 치열한 경쟁에 나선다.

그야말로 보석 중의 보석을 발굴해야 하는 상황에서 전직 아이돌 그룹 리더 출신을 비롯해 유명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전 야구선수, 대형 소속사 연습생 출신, 아역배우 출신까지 다채로운 경력을 지닌 지원자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특히 이중에서도 대기실을 술렁이게 만든 일본 아이돌 출신 지원자를 비롯해 ‘슈퍼밴드2’ 출신, 아이유, 악동뮤지션, 슈퍼주니어 등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세션 드러머까지 출격 소식을 알렸다. 과연 이들이 ‘더 아이돌 밴드’에서 어떤 드라마를 써내려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더 아이돌 밴드’는 일본 지상파 방송국 TBS와 아이돌 밴드 명가 FNC 엔터테인먼트가 기획, SBS 미디어넷이 제작을 맡았다. SBS M과 SBS FiL에서 12월 6일(화) 밤 9시 동시 첫 방송되며, 일본에서는 TBS를 통해 12월 3일 첫 방송된다.

[사진=SBS미디어넷, ©FNC ENTERTAINMENT, T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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