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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첫사랑, 첫사랑 기억 조작 유발하는 청량돌··· 표정 연기→ 퍼포먼스 '킬포' 풍성
'뮤직뱅크' 첫사랑, 첫사랑 기억 조작 유발하는 청량돌··· 표정 연기→ 퍼포먼스 '킬포' 풍성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11.26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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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처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처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그룹 첫사랑(CSR)이 상큼하고 발랄한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첫사랑(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은 2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앨범 ‘Sequence : 17&(시퀀스 : 세븐틴앤드)’ 타이틀곡 ‘러브티콘 (♡TiCON)’ 무대를 펼쳤다.

전원 17세 동갑내기 첫사랑은 상큼하고 러블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중독적인 멜로디의 ‘러브티콘’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첫사랑만의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가 K팝 팬들에게 기분 좋은 미소를 선사했다.

첫사랑은 사랑에 대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특히 ‘러브티콘’ 소품을 활용한 포인트 안무와 이모티콘처럼 풍부한 표정 연기가 무대를 보는 재미를 높였다.

첫사랑은 지난 17일 첫 번째 싱글앨범 ‘Sequence : 17&’를 발매하며 약 4개월 만에 컴백했다. ‘Sequence : 17&’는 2022년 열일곱 소녀들이 첫사랑으로 처음 연결된 해라는 뜻의 ‘&(앤드)’와 열일곱 테마 ‘청춘 영화’의 마지막 장(END)이자 첫사랑의 이야기는 계속된다(AND)는 의미를 담은 앨범으로, 열여덟의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열일곱 청춘 영화의 엔딩을 만들어가는 여정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러브티콘 (♡TiCON)’은 기타 사운드를 위주로 한 틴팝(Teen Pop) 장르의 댄스곡으로, 열일곱 소녀들이 처음 느끼는 사랑에 대한 감정을 솔직한 가사로 풀어냈다. 

한편 첫사랑은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러브티콘 (♡TiCON)’ 활동을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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